한국 스타트업이 수익성 확대를 꾀하기 위해 정보기술(IT) 강국으로 꼽히는 대만 시장에 속속 진출하고 있다. 대만의 경우 인구는 한국의 절반 수준인 2400만명으로 절대적인 시장 규모는 작은 듯 보이지만 동남아시아에 비해 구매력이 높아 시장 매력도가 커지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단위면적당 인구밀집도 또한 한국과 유사해 모바일 기반 커머스나 커뮤니티 서비스도 확장할 수 있다는 평가다.
2016년 일찌감치 대만에서 공식 서비스를 시작한 크리에이트립은 현재 방한 여행객 2위 국가인 대만에서 한국을 찾는 관광객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종합 플랫폼으로 성장했다.
한국 관련 여행 콘텐츠를 찾아보고 음식점 할인, 미용·병원을 포함한 각종 편의시설 예약, 관광지·액티비티 티케팅, 배달 서비스까지 이용할 수 있다. 임혜민 크리에이트립 대표는 "서비스 개시 당시 대만인들이 자유여행을 많이 다녀 관련 시장이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었다"며 "중국과 달리 글로벌 플랫폼이 대부분 진출해 있어 한국에서 잘할 수 있는 방식으로 시장 공략이 가능했다"고 말했다.
크리에이트립은 2019년부터 대만을 포함한 해외에서도 한국 상품을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돕는 직구 대행 서비스도 시작했다.
한국 스타트업이 수익성 확대를 꾀하기 위해 정보기술(IT) 강국으로 꼽히는 대만 시장에 속속 진출하고 있다. 대만의 경우 인구는 한국의 절반 수준인 2400만명으로 절대적인 시장 규모는 작은 듯 보이지만 동남아시아에 비해 구매력이 높아 시장 매력도가 커지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단위면적당 인구밀집도 또한 한국과 유사해 모바일 기반 커머스나 커뮤니티 서비스도 확장할 수 있다는 평가다.
2016년 일찌감치 대만에서 공식 서비스를 시작한 크리에이트립은 현재 방한 여행객 2위 국가인 대만에서 한국을 찾는 관광객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종합 플랫폼으로 성장했다.
한국 관련 여행 콘텐츠를 찾아보고 음식점 할인, 미용·병원을 포함한 각종 편의시설 예약, 관광지·액티비티 티케팅, 배달 서비스까지 이용할 수 있다. 임혜민 크리에이트립 대표는 "서비스 개시 당시 대만인들이 자유여행을 많이 다녀 관련 시장이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었다"며 "중국과 달리 글로벌 플랫폼이 대부분 진출해 있어 한국에서 잘할 수 있는 방식으로 시장 공략이 가능했다"고 말했다.
크리에이트립은 2019년부터 대만을 포함한 해외에서도 한국 상품을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돕는 직구 대행 서비스도 시작했다.
전문 : https://www.mk.co.kr/news/it/10713678?fbclid=IwAR0iRel7OCABePft0fWMqgtLGkT8UQxknt-CrtcIGK_DjTSHnZypDGNmpxk